영화 엘리시움 - 맷 데이먼 주연, SF 액션 드라마

  맷 데이먼의 작품은 항상 기대하게 보는거 같아요.

우연히, 텔레비젼을 찾아보니 발견하게 된 영화

 

엘리시움

 

 

미래의 2154년, 미래가 없어진 지구와는 다른 인공으로 만든 행성을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그 행성의 이름은 유토피아 엘리시움으로 두개의 세상으로 구분해 집니다.

즉, 흙수저는 지구에 금수저는 엘리시움에서 사는 빈부격차의 시대가 있는 미래입니다.

엘리시움에는 어떤 질병이든 다 치료가 되는 만능치료캡슐이 있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맥스 드 코스타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에 가는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일을 하던 도중 방사능에 노출이 되었고 5일 안에 죽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 남은 맥스는 캡슐을 쓰게 위해 엘리시움으로 떠나는 SF, 액션, 드라마 영화입니다.

 

 

 

<디스트릭트 9> 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영화로 정말 먼 미래에는 저럴수도 있겠다라는 환상을 심어주는 영화

황폐해진 지구로 가난, 질병, 전쟁, 도난, 마약 등 재앙같은게 난무해져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거 같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줍니다.

로봇과의 싸움 액션장면은 정말 SF 영화 잘만든다고 느끼게 만들어줬습니다.

 

 

 

맷 데이먼 나오는 작품은 왠만하면 챙겨보고 기대하고 보는데요. 빠박머리 민 머리도 카리스마가 장난아닙니다.

멋있어요. 역시 명품배우입니다. 조디 포스터나 샬토 코플리도 주연이라고 하는데 정말 임팩트가 하나도 없어요.

영화를 다 보면 맷 데이먼만 기억납니다.

 

솔직후기 -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새벽에 우연히 보는데 킬링타임용 제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어요.

정말 먼 미래에 저런 행성이 생길 수도 있을라나? 빈부격차가 확실히 커질려나 싶기도 하고 로봇이 경찰로 활동하는 세상

가까운 미래에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SF로 격투신도 있고 내용도 좋고 훌륭하게 봤습니다.

만능치료캡슐이란게 정말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거 하나는 참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