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에서 관심주를 정하고, 제일 먼저 처음보는게 재무지표지 않나요?
그냥 차트만 보고 오르니깐 사야지 아니면 내리니깐 사야지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면 주식 하시면 안되요.. 물론, 딱딱 맞아떨어져서 이득 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을거에요. 그래서 이 기업이 어떠한지. 잘 굴러가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게 재무지표고요. 주식 잘하는 사람은 재무지표 딱 보면 어느정도의 기업인지와
탄탄한 기업인지를 알 수가 있다해요. 그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그 중에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지표로 ROE와 ROA 를 쉽게 정리할게요.
ROE = 자기자본이익율 ( Return On Equity)
- 기업이 투입한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연간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 주식 ROE는 성장성 지표로 주어진 자본으로 효율적인 수익 창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재무지표에서 ROE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업종마다 요구되는 ROE의 기준이 다릅니다.
- ROE= 당기순이익/자본총액 x 100 으로 참고로, 워렌 버핏은 ROE는 3년 평균 ROE가 20%인 종목을 투자하라고 적극 권유했습니다.
- ROE는 유지되거나 높이기가 어려워요. 벤처기업 등 사업을 시작한 기업은 사업초창기에 순이익이 급증하는 경우가 많아서 ROE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자본이 큰 대기업들은 ROE가 높기가 어려워요.
- ROE와 PBR은 불가분의 관계에요. 순이익이 증가하면 ROE가 높게 되고 주가가 재평가되며 PBR이 높아집니다.
- ROE가 높다고 다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자기자본을 최소화하고 부채를 높혀서 경영하고 있는 기업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ROE와 부채비율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ROA = 총자산이익율 ( Return On Asset )
- 총자산에서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
- ROA = 당기순이익/총자산 x 100
- ROA는 기업의 총자산을 얘기합니다. 즉, 자기자본+부채 까지 합한 수익률이라는 점.
ROE 와 ROA 의 예시
A기업에 10,000원을 들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거기에 매출이 1,000원이 냈습니다.
그러면 A기업의 ROE는 10%가 됩니다.
A기업의 주식가격이 상승해서 시가총액이 1억이 되어도 실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 예금 부동산 등의 자본의 합은
만원이라는 것입니다.
어보브반도체의 재무지표
2017년 ROE가 -6% 였지만, 2018년 10% 로 급상승했습니다. 엄청난 회복세와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5G로 주목받고 있는 관심주 쏠리드 재무지표입니다.
2017년 -27% 였지만, 2018년 5G 개발과 진행으로 9.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 5G 발전을 한다면, 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ROE와 ROA 투자할 때 참고할 점!
두 지표를 비교하여 값의 차이가 크지 않은 종목으로 투자해야됩니다.
ROA보다 ROE가 높다는건 기업의 부채가 많다는 뜻인건 이제 아시겠죠?
또한, 최소 시중 은행금리보다 넘는 종목을 선택해야합니다. 만약, ROE가 2%보다 낮다면, 은행예금으로 굴리는것이 돈을 더 벌 수 있는 경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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