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수길에서 줄서서 먹는 오코노미야끼 식당 핫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날씨가 어느덧 가을이 찾아오고 단풍구경도 못하고 날이 쌀쌀해진 요즘이네요. 해외여행을 못하는 요즘에 외국요리 이색 요리로 간접적으로 여행기분 내기 위해 다니는데요. 신사동에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줄까지 서서 먹는 일본요리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다 해서 찾아갔어요. 가게 이름은 핫쵸(hotcho)입니다. 핫쵸 (hotcho) 평일에도 줄이 많기도 하고 주말에는 엄청 많다는 얘기를 듣고 테이블링이 되지만, 여자 친구의 압박을 못 이겨 11시 30분 오픈인데 저는 10시 30분에 가로수길 핫쵸매장에 가서 줄을 섰어요. 10시 30분이니 줄은 당연히 없었고 직원들보다 일찍 온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침에 썰렁한 가로수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어요. 가로수길 핫쵸매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