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벽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산공원 카페 :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색카페 ' 이화중심 '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성대입구에서 혜화역으로 걸었어요. 그러다 보니 한양도성길을 따라 쭉 거다가 낙산공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낙산공원에 이화동에는 볼거리도 많고 카페도 꽤 있더라고요. 그중에 제일 유명한 곳은 개뿔이라고 나혼자산다에 김충재 씨가 나왔던 곳인데요.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고양이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다는 이색적인 카페를 갔습니다. 거기는 바로 ' 이화중심 '이라는 카페예요. 마음씨부터 너무 이쁜 카페 아닌가요? 택배기사님들께 아메리카노랑 얼음물 무료로 제공하고 에어컨 빵빵 히 쐬면서 실내에서 쉬다 가라는 현수막을 해놓으셨는데요. 사장님 마음씨도 아트적이신 거 같아요. 이화동이 유독 가파르고 차도 못 들어오는 곳이라 계단도 많아서 여름 힘드실 택배기사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