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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홍대 상수 맛집 카페 수상한 베이글에서 디저트 즐기기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날씨가 덥다 못해 뜨거운 한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7월 시작부터 35도를 찍는 무더위로 밖에 나가면 얼굴이 녹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날씨이네요. 이럴 때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최고인데요. 오늘 포스팅할 곳이 데이트에 너무 좋은 홍대 상수 베이글 맛집 수상한 베이글이에요. 홍대 수상한 베이글 홍대와 상수 사이의 위치한 수상한 베이글이에요. 지하철역으로는 상수역 1번출구가 더 가까우니 거길 이용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약 200m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수상한 베이글의 외관은 동유럽에 온 느낌? 혹은 동남아시아에 고급스러운 카페의 외관 느낌을 들게 해요. 홍대에서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넓은 카페는 흔치 않은.. 더보기
합정에 베트남 가정식과 쌀국수를 가져다놓은 곳 ' 미에우 '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또 태풍이 분다 하네요. 쌀쌀해진 가을바람에 생각나는 것은 국물이죠. 설렁탕도 좋고 순댓국도 좋고 그냥 길가다가 오뎅과 오뎅국물 먹는 것도 좋은 계절이에요. 그중에서도 요즘 푹 빠진 마라탕과 쌀국수가 있어요. 합정에 베트남 현지인이 하시는 베트남 가정식 집이 있다 해서 찾아갔습니다! 합정역 8번 출구에서 선유도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SK주유소에서 우측으로 쭉 걸어오시면 베트남 국기가 보여요. 보이면 왠지 여기가 미에우 식당 같다 라고 생각이 들면 맞습니다. 그곳이에요. 제가 자주 가는 합정 쌀국수집(리틀파파포, 미분당)은 번화가 쪽에 위치해있어서 이 곳 미에우가 있는 곳은 선유도 갈 때 빼고는 처음 가는 길이라 생소할 수 있었는데요. 망원동티라미수 건물 바로 앞이었더라고요. .. 더보기
홍대 / 합정 세카이동 - 대창덮밥과 세카이동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지 습해서 걷는 거 조차 힘든 날이에요. 그냥 비 빨리 내렸으면 좋겠네요. 더운 거는 먹기 싫고 대충 먹기는 싫고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게 먹고 싶더라고요. 어제는 중식을 먹었는데.. 일본 불매지만, 저는 회를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고기나 곱창을 좋아해서 찾다 보니 대창덮밥과 해물덮밥을 파는 곳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사람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두시쯤에 가니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곳은 바로 '세카이동' 입니다. 세카이가 일본어로 세계인데... 한국말로는 세계덮밥? 맛이 있는지 지켜봐야겠어요. 세카이동은 홍대와 합정 사이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합정역에서 걸어가니 십 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여름 낮이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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