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문동 맛집 - 초밥의 혼을 담은 곳 ' 스시혼 '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 저녁에는 선선한 날씨가 다가왔네요. 여름에는 회랑 초밥을 살짝 기피하는 게 있어요. 회는 원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거나 살짝 온도가 낮을 때 당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초밥을 먹기 위해 쌍문동으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오래된 집이에요. 옛날에는 쌍문동 유일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줄 서서 먹었던 곳입니다. 바로 ' 스시혼 ' 입니다. 제가 갔던 시간은 오후 1시 30분정도에 점심시간 약간 끝나갈 때 갔는데도 사람이 은근히 계셔서 내부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스시혼은 장사가 잘 되다 보니깐 바로 옆 건물에 신관을 하나 더 만들어서 자리는 넉넉해져서 요즘은 잘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초밥집은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