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싱글 -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주연 드라마, 코미디 영화

영화 사냥이랑 같이 개봉한 영화

사냥에 많이 밀려서 묻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와 정반대로 사냥이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

김혜수의 코미디 영화라 주목 받는 영화

굿바이 싱글

인기 있는 여배우 고주연(김혜수)은 온갖 루머와 찌러시, 불순한 사생활에 이미지는 점점 떨어지고 

남자친구에게도 차이며 자기를 되돌아보니 주위에는 아무도 자기편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주연은 자기편은 자기가 낳은 애기뿐이 없다 생각이 들고 산부인과에 갑니다. 

거기서는 충격적인 폐경이라는 사실을 듣고 나갈라는 순간 엘리베이터에서 흙수저 중학생 단지(김현수)를 우연히 만나게 되며 

이야기를 나누다 단지의 임신소식을 알고 고주연은 단지의 아기를 받기로 합니다. 

그 후 독거 스타 고주연은 임신 발표를 하게 됩니다. 고주연의 계획이 순탄하게 될까요? 

간편 줄거리 : 임신하지 않은 여배우가 임신 발표 후 인기 급상승 그 후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김혜수가 있다면야 무섭지 않다!

시그널에서 대박을 친 김혜수 후속작으로 톱배우 독거스타로 나타난 김혜수씨

굿바이 싱글에서 김혜수의 연기는 훌륭합니다. 고주연의 배우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하고 철없는 행동과 푼수끼 있는 모습

연기를 너무 잘하십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하이라이트는 김혜수씨의 의상들이에요.

70년생이면... 마흔 일...일곱? 그런데 영화에서 보여주는 김혜수씨의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연예계 탑인거 같아요.

관리를 해도 저정도는 못하고 타고나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 마동석 캐리

알렉스보단 평구가 어울리는 마동석씨. 영화에서는 스타일리스트로 나오며 직업부터 웃기게 만듭니다. 

이 영화를 살렸다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마동석의 코믹연기로 웃음을 많이 짓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마동석이 아니고 다른 배우였으면 그 역할을 살릴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심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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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 마동석 김혜수 케미가 시너지가 좋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 알바아닙니다. 그냥 킬링타임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코미디 선웃음 후감동입니다. 후감동 중에서도 학교에서의 억지 감동... 

김태곤 감독이 만든 영화 족구왕 같은 코미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김태곤 감독은 독립영화로 족구왕, 1999,면회 로 흥행을 하고 상업영화로는 이게 첫작품이 아닌가(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서..)

안재홍씨의 성공 뒤에는 김태곤감독이 있었어요. 

1999 면회, 족구왕 연속으로 주연으로 캐스팅하면서 서로 win-win 되서 너무 보기 좋네요.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김현수씨 어리지만 연기 너무 좋았어요. 

어린 배우들이 연기들을 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대세 서현진씨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굿바이싱글 

김혜수씨의 경찰복 벗고 나서 코믹 연기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