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삼각지 일본에 온 느낌 드는 파친코 이자카야 하이볼 안녕하세요. 훈남팬더입니다. 용산에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곳이 많은데요. 저번에 지나갈 때 '우와~ 일본에 온 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시선 강탈하는 간판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바로 그 가게를 가려고 용산을 갔습니다! 일본 이자카야로 요즘 삼각지 용리단길에서 핫하다는 '파친코' 입니다. 파친코 지나가다가도 여기가 일본 현지인지 의심이 가는 파친코 외관이에요. 입간판부터 캐릭터가 완전 일본 회사원을 적절히 표현한 게 귀여운 캐릭터네요. 가게 앞에 있는 자판기와 팸플릿까지 일본 인테리어 느낌을 디테일하게 해 줬네요. 삼각지 파친코는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에 있는데요. 신용산역이 좀 더 가까운데요.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예요. 지도를 참고하시면서 오면 나름 큰길 옆에 간판이 눈에 띄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