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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픽업아티스트 - 박용범, 최호중, 탁호연, 김대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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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연애하고 싶고 자신감이 생기지 않나요?

픽업아티스트란 뜻을 찾아보니깐, 여성을 찾고 그 상대의 관심을 끌고 유혹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픽업아티스트라고 하네요. 그런 용어를 쓴 영화, 19금 영화


픽업 아티스트 


 

 


나이트클럽 룸을 잡은  남자 네 명이 부킹을 하며 여자들을 꼬십니다.  다양한 기술들과 화법 그리고 마술, 돈으로 여자들의 관심을 사고 꼬십니다. 상대방 여성의 이름도 직업도 심지어 나이 등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늘 꼬신 여성들과 하룻밤을 보내는게 목적! 

그렇게 여성들을 꼬시는 네 명의 남자들은 각각의 사연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야동에서 전남친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걸 목격한 남자. 그로인해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여지면서 

자기도 여자들을 꼬시겠다는 마음으로 픽업아티스가 됩니다.

두 번째는 일찍히 결혼을 해 아기가 있는 남자, 게다가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져 집안살림은 남자가 하고 

아내한테 무시당합니다. 

세 번째는 치매걸린 어머니가 있는 남자. 나이트클럽 주방보조로 일하면서 치매걸린 어머니를 돌보는 남자

네 번째는 자기 꿈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사회에 회사를 다니는 남자

각각의 에피소드로 영화스토리가 진행됩니다.


 


19금 영화여서 엄청 야하고 별 내용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반에는 여자들을 꼬셔서 모텔에서 베드신이 나오면서 뻔한 영화구나 라고 느꼈지만

점점 영화를 보면 볼수록 에피소드가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야한 장면이라고 해봤자 초반과 끝에만 살짝 나오고 그렇게 야하지도 않습니다.

이게 괜히 픽업아티스트라고 제목을 지어서 선정적이라고 인식이 되서 그렇지

나름 시나리오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후기 - 야심한 밤 텔레비젼을 돌리다보니 듣도 보지 못한 영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냥 본 영화

그런데 계속 보게 되는 영화! 

2014년 개봉했다했지만 옷 스타일이나 머리 스타일 등 촌스러워서 2000년도에 나온 줄 알았습니다.

네 명의 배우들이나 여성분들의 배우들 연기가 어색하고 아마추어라고 느껴져서 오글거리고 독립영화 같더라고요.

아직까지 이분들의 이름도 잘 모르고 검색해도 잘 모르는지만,

언젠가 뜨는 배우가 되어서 이런 영화도 찍었었다 방송에서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이랑 픽업아티스트가 안되더라도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하는데 

학원도 있고 나이트클럽으로 실습도 가는 줄은 몰랐어요.

신세계였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연히라도 티비에서 보시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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